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하얀 사랑 쎌리하성 2007. 9. 6. 15:0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말이 무슨 소용이냐고 그랬죠.. 글이 무슨 소용있냐고 그랬죠.. 말 안해도 안다고 그랬죠.. 말 없어도 알라고 그랬죠.. 당신과의 사랑 힘들었네요.. 당신 사랑하기 아팠었네요.. 모두 소용 없었지요 당신만 향해서.. 아무 약이 없었지요 탈이난 가슴에.. 이젠 제것이 아닌 마음을 드립니다.. 내내 그리워 하던 마음을 드립니다.. 온전하게 전해지기를.. 낱낱히도 알아주기를.. 남은 욕심 몇 개 더 포장해서 드립니다.. 그리운마음 다 챙겨서 당신께 드립니다.. 열쇠는 이미 드렸습니다.. 오직 당신만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