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벗님의~생일을 축하하며~~
쎌리하성
2007. 9. 30. 17:26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 질수 있을까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나이가 나보다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인생과 예술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때론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하수
있을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하게
맞장구 쳐주고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 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말았으면 좋겠다.
&&. 유안진의 지란 지교를 꿈꾸며에서..
##. 아름다운 "벗" 하성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카~~축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