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 아름다운 수다와 미소.
오늘도 벗님들과 함께 하는 하성의 작은카페에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꾸뻑^^*
점점 깊어지는 가을날에 어느새 조석으로 쌀쌀한 바람이 우리들의 체온을
조금씩 떨구고 있는듯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변에 따뜻한 말한마디와 격려와 배려의 온정어린 손길 나눌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때 라고 여깁니다.
자신의 한마디로 누군가 힘과 용기가 되어 행복한 미소와 함께 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다면 그것도 작은 나눔과 베품이 아닐런지요?
음..저의 친구 등록에 관한 한말씀을 올리자면 제게 친구 등록의 의미는
조금의 여유가 허락되어서 제가 친구 동시전송 쪽지를 보냈을때
서둘러 달려와서 새로 벗님소개나 벗님사진 등 등..따뜻하고 고운 댓글 달아주실수
있는 벗님들로 하고 있습니다.
두번이상 3번까지 못와주시는 벗님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여
부담을 드리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다시 자유인으로 놓아 드립니다..ㅎㅎ
하성 친구 등록하면 힘들고 피곤하죠..;;^^
그래도 지금까지 대체적으로 많은 벗님들께서 도와 주셔서 훈훈한 하성 플이 되었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제목을 벗님들과 함께 하는 작은 카페로 바꾸었으니
우리 부지런 하신 벗님들의 눈부신 활약들 기대해보겠습니다.^^*
하성 작은 카페의 운영진님들은 매일 오셔서 안부 주시고 고운 댓글 달아주시는 벗님들이십니다~
원래는 제 플에 오신님들 플에 다시 가서 그만큼의 답례를 해야함이 원칙이지만..
제가 게으른탓에 그만큼의 보답을 못함에 늘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언제 여유있을때 날잡아서 꼭 한번씩 벗님들의 플에 안부 드리는것이 고작임을
양해 ..용서해주시고 늘 소나무와 같은 마음으로 벗님들의 작은 카페
하성 공간을 많이 사랑하고 지켜 주시기를 간청하여 봅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