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좋은 글 속에 사랑과 인연 이..

쎌리하성 2007. 11. 1. 18:25

"글 속에 아름다운 사랑 "


달콤한 글로
내 글 가까이 오지 마세요

당신의 멋진 글은
내 마음을 점점 빼앗아 갑니다

그 글은
아름다운 장미꽃 향기
보다 더 짙고 곱고 매혹적이라 

나에게
불면의 밤을 줍니다

당신의 작품을
감상 하다 보면

내 마음은
바람 가득 넣은 풍선 처럼
깊은 사랑에 빠진 착각 속에 

당신의 마음
온통 내 것으로 사로
잡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또 어느 글은
내 마음을 복사 한 것 같아

어느 새 
난 그대의 뜨거운
가슴 안으로 들어 가서

사랑 놀이 하고
있음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마치 우린
낭만적인 영화 속의 주인공 처럼

당신의 글
참으로 좋고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졌습니다

어느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 마음을 뒤 흔들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