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안부 (인사나눠요)

10월21일 ~~ 아름다운 수다와 미소.

쎌리하성 2007. 10. 21. 00:31

오늘도 벗님들과 함께 하는 하성의 작은카페에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꾸뻑^^*

 

점점 깊어지는 가을날에 어제 내린 비가 겨울을 재촉할것 같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우리들의 체온을 조금씩 떨구고 있는듯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변에 따뜻한 말한마디와 격려와 배려의 온정어린 손길 나눌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때 라고 여깁니다.

자신의 한마디로 누군가 힘과 용기가 되어 행복한 미소와 함께 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다면 그것도 작은 나눔과 베품이 아닐런지요?

 

 

원래는 제 플에 오신님들 플에 다시 가서 그만큼의 답례를 해야함이 원칙이지만..

제가 게으른탓에 그만큼의 보답을 못함에 늘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언제 여유있을때 날잡아서 꼭 한번씩 벗님들의 플에 안부 드리는것이 고작임을

양해 ..용서해주시고 늘 소나무와 같은 마음으로 벗님들의 작은 카페

하성 공간을 많이 사랑하고 지켜 주시기를 간청하여 봅니다~

 

그렇치만 벗님공간에 자주 좋은글들 주시는 님들께는

 

특별하게 발걸음해서 비슷한 감동을 드리려고 노력한다는것만 알아주셔요~~@# ^^*

 

 

 

시작된 오늘 휴일.. 쌀쌀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훈훈하게 아름답고 좋은 가을날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