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안부 (인사나눠요)
11월18일 ~~ 아름다운 수다와 미소.
쎌리하성
2007. 11. 18. 01:19
오늘도 어김없이 하성과 벗님들과 함께 하는 작은 공간을 찾아주심에 드립니다. 꾸뻑^^*
이제 가을이 사라져 가는것 같습니다..
약속처럼 겨울 바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무척이나 쌀쌀한 초겨울 바람이 우리들의 체온을 급격히 떨구고 있는듯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변에 따뜻한 말한마디와 격려와 배려의
온정어린 손길 나눌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때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한마디로 누군가 힘과 용기가 되어 행복한 미소와 함께
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다면 그것도 작은 나눔과 베품이 아닐런지요?
고운 벗님들 힘차게 보람된 멋진 초겨울 11월 18일..
휴일도..역시 좋은 하루 만드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