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리하성 2007. 11. 23. 06:12



 


한번만 봐 주세요 제 심장을..


    가만히 들어주세요 고동소리를..


 



 


한번만 들어와 주세요 당신이..


  아실겁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리는 빗방울마다 사연을 담았죠..


 들리는 바람마다 안부를 물었죠..
 



 


    말이 없네요 당신 미웁게도..


웃고만 있네요 얄밉게도..


 



 


   당신따라 소리없이 바라봅니다..


당신처럼 고요히 느껴봅니다..


  

빗소리가 더 이상 슬프지 않아요 신기하게도..

혼자 있어도 더는 외롭지 않아요 평온하게도..

 

 

이제는 보여요 당신의 마음이..

이제사 알아요 깊은 사랑은 말조차 필요없음을..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을..


함께 빛나고 있는 것을..

 

 

 

해피데이는 오늘도 아름다운 옛 추억을 리필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선가 아름답게 다가오는 모습일까요?

문득문득 느끼곤 합니당*^^감수성 대땅대땅 발휘하는중^^*

친구님들도 아름다운 하루 보람있는 하루가 되세여*^^해피데이가 수칙합니당^^*

놀토증후군 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건전한 플래닛이 되었으면 합니다.

플래닛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여가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을 정하고

실천한다면 플래닛에서도 놀토가 즐겁지 않을까요?

해피데이는 늘 작은 사랑이라도 베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기쁠 때 가장 먼저 자판을 누르는 플래닛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지쳤을 때 목청껏 응원가를 불러주는 가족이 플래닛 친구들이었으면

참!!~~좋겠습니다.

내가 기쁠 때 가장 먼저 누르는 전화번호

내가 슬플 때 한 없이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

내가 아플 때 밤새 머리맡을 지키는 손길

내가 지쳤을 때 목청껏 응원가를 불러주는 사람은

물론 가족이겠지만 그래도 내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은 친구죠!!

*^^해피데이는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친구님들마다 나누는 인사에 힘을 내곤 합니다.

서운한 친구님들에게는 먼저 인사를 건네는 용기를 가져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조금 더 긴~생각으로 방문하겠습니다.

많은 추억들을 함께 하면서 서로가 맞물려 기쁨도 슬픔도 함께 겪는

플래닛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