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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데로 임하소서...

쎌리하성 2007. 6. 24. 19:12
이청준 원작 맹인 안요한 목사의 생애"를 영화화 한 이야기입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 어둠의 자식들 에서 소외계층의 삶을 다루었던
이장호(기독 방송에 프로그램 하나 맡아서 가끔 나오시지요) 감독이
기독교에 귀의해가는 청년의 정신적인 갈등과 번민을 계몽적인
시각으로 다루고 있구요.
 
자유분방한 청년 요한은 목사님이신  아버지의 권유로 신학대학에 입학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도피하듯 군에 입대하죠...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실명한 요한은 자살을 결심합니다..
 
 
누구나는 아니겠지만 살아가면서 이렇게 사느니..차라리..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싶은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알수없는 세상이 너무 복잡 다단하기에....
 
 
(요즘 살아감이 너무 힘들고 뜻대로 이루어 지지 않음을 비관하여
 
 하루 평균 자살이 소리  소문없이 360여명 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살하면 절대로 하나님이 용서 안한다는거 알고들 계시죠? )
 
 
그러나 바로 그때 절망적인 순간에 앞이 안보이는 청년 요한은
 
경이로운 영적 체험을 하고 고통받는 이들의 빛이 되고자
 
맹인교회를 창설한답니다.
 
 
앞을 못보는 가운데...
 
서울역앞에서의 시간들은 참으로 눈물과 감동의 연속이
 
이어집니다...
 
 
이렇듯 우리삶은 한쪽 눈만 보지 못하여도 삶에 상당한 불편을 느끼며..
 
어느날 두눈을 동시에 못보게 된다면..살고 싶은마음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인간은 그렇게 나약한 존재임에도 세상을 손안에 넣은것 처럼...
 
자신만을 믿고 살지요.
 
 
때로는 잠을 잘못 자고 나서도 손이 저리거나 목이 저릴때도 엄살을 부리면서..
 
어쩔줄을 모르는 나약한 인간이면서도요...
 
 
다른 예를 들지않아도...
 
단 3일만 씻지 못한다구 생각해보세요...상상해보세요...
 
입에서...몸에서 어떤 냄새가 날까요?
 
거기에 보태서 먹지까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나약하구 보잘것없는게 인간이랍니다.
 
 
 
 
그러다가 살면서..살면서..일장춘몽같은 세월이 흘러..흘러...
 
나이를 많이 먹으면...
 
세상에 믿을껀 나뿐이야" 라는 생각도 ..
 
 
꿈처럼.. 아닌것을 뒤늦게야 깨닫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저 "하성" 이랍니다.
 
 
전 하나님을 영접한지 1년두 채 안되는 사람이지만...
 
확실히 느끼고 하나님을 영접하면서...
 
인간의 나약하고 부질없는 육신의 한계나 한때..
 
물질적인 부귀영화를 가져도 보았구 주님께서
 
원하시어 전부 잃어두..버려두 보았기에..
 
이렇게 한말씀 드립니다.
 
 
교회안에서는 이것을 간증이라고도 하죠...
 
 
님들.... 하나님을 뵈으러 교회를 가는데 교회가
 
무리한 시간을 요구한다거나 무리한 물질을 요구한다면 그 교회는 나가지마세요..
 
감당 하지 못하는 무리한 직분도 사양하실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을 집착으로 또는 무료함으로 한때.. 하시면 안됩니다.
 
 
마음 편하게 진실로 믿을수 있는 교회를 하나님을 경외(존경하고 두려워함)
 
하시며 하나님 말씀을 진실로 올바르게 전해주시는 그런 목사님을
 
만나셔서 올바른 믿음의 싹을 키우셔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간혹 운이 좋다..재수가 있다..또는.. 없었다..
 
하는 표현들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것은 그안에서 하나님이 증거하시고 역사하심을 알게 된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비해놓고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신다는 것이겠지요.
 
 
우리는 그것을 운이 좋았다..또는 재수가 있다.. 없다..라고 표현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안에서 늘 끊임없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런것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보게 하십니다.
 
저는 하나님 알기전에 두번이나 죽을뻔 했거든요...
 
 
그때는 저를 잡아주신 ..하나님을 몰랐었죠...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었구요.
 
 
 
부끄럽게도......
 
 
전 이사후에는 교회는 아직도 못 나갑니다만...
 
(앞으로 요한 목사님같은 천막 개척 교회를
 
섬길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루도 거르지않고..기독 방송이나 TV (CTS.CBS) 이나 기독 방송을
 
보면서 지낸답니다.   
 
제게 느낌과 좋은영향 주시는 대표적인 목사님 두분 을 말해보라고 하면...
 
 
대전중문 교회 장경동 목사님과
 
부산 포도원 교회 김문훈 목사님...
 
 
금요 철야에는 찬양을 위주로 하시는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님도 계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함에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생활에 지혜와도 같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이죠^^*
 
 
 
낮은데로 임하소서....
 
 
이영화를 구해서 님들께 보여 드리고 싶어서 어느분께 자료를 찾아 달라구 했는데..
 
워낙 오래된 영화라서 자료가 없고.. 볼수도 없답니다..ㅠㅠ
 
그렇다면 아마도 비디오 가게에도 없을텐데...
 
안타깝군요..  흑흑.... *^^*
 
 
 
마음으로 느끼실수밖에~~~~~  ;;^^
 
 
 
하지만..제목이 시사하는바로도 이미 느끼시죠?
 
 
낮은데로 임하소서~~ 라는 말 자체가 우리의 마음을 이끕니다 ;;^^
 
 
 
 
 
제21회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미술상을 수상했답니다..
 

 
낮은데로 임하소서 (Come Down to a Lower Place,1981)
 

 

 

 

 

 

 

 

감독 :
출연 : 이영호,신성일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1981
개봉일 :
1982-06-26
장르 :
드라마
등급 :
18세 관람가(한국)
상영시간 :
102분

님...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님을 사랑하시며 준비해놓고 기다리십니다.

 

가까운 교회에 나가보셔요~~ ;;^^

 

교회에 나가실수 없는 상황이시라면 기독교 (CTS.CBS) 방송이나 TV에서라도

 

장경동 목사님이나 김문훈 목사님을 만나보셔요~ *^^*

 

 

사랑합니다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가함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서울 광염교회(빛과 소금)  조현삼 목사님의

 

 

축도안에서 언제나 빛을 발하는 말씀이랍니다.

 

 



마테복음 5장 13절~16절

 

 

 

음.. 살짝 정리를 해보자면..이렇습니다.

 

 

예전에 제가 작년...43년 동안...

 

하나님 만나기전에..아주 교만하게...살아오면서.. 

 

제 주변에 교회 다닌다고 예수님,하나님 믿는다고 하는분들의

 

행동이나 말..생각..그런것들이 와닿지 않음은...

 

어찌하여 그런분들은 세상의 귀감이 되지 못하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걸까?

 

라는 고민과 생각을 해보았거든요.

 

성경에서는 오른손이 하는 선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들은 조금 다르죠..

 

제가 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사람 왜저러지?..

 

저러니 예수쟁이 소리듣지....

 

그런 말을 듣지 말구.. 역시 하나님 믿는사람들은 모가 달라두 달라..

 

라는 말을 들으며 주변에 좋은 영향과 귀감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그로인해..나로인해...

 

누군가 한분더 하나님 만나는 역사가 이루어 질꺼라 믿습니다.;;^^

 

 

저도 작년까지 43년을 그랬으니깐요...

 

아시죠?...

 

전도가 최고의 사랑이라는거....

 

 

자격두 안되는 제가 감히 제 삶안에서의 느낌과...

 

생각을 말씀 올려봅니다.

 

 

 

 

늘   사랑하는 님들~~~

 


 

지금부터 님께서는 이세상의 빛과 소금이시랍니다*^^*

 

 

 

샬롬~   이라는 인사는...

 

(히브리어로 많은 뜻이 포함된 성스럽고 고귀한 단어죠..

자유,사랑,은혜.축복,용서,평강,평온,율법,평화)

 

 

룻이라는 여인의 삶처럼...

 

욥이라는 사람의 삶처럼...

 

 

그런 삶으로 거듭나심을 축원하나이다~~ ;;^^   샬롬*^^*

 

 

 

참?... 제 플래닛에 오시는님들... 종교적인 이유로 반감은 갖지마세요.

 

 

저도 지난 43년동안... 너무 엉터리로 살았거든요^^*

 

 

불자시거나..남묘호랑계교..통일교..심지어 마호멧트교..대순진리회..

 

그밖에도 알지 못하는 종교를 가지신님들도...

 

전부 사랑하며 반깁니다~~ ;;^^

 

 

 

잠시라도 ....

 

지치고 고단한 님의 삶에   휴식의

 

도움이 될수 있는 저의 향기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