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마음앓이 쎌리하성 2007. 7. 13. 01:50 [마음앓이..] 당신슬픔 내가 알아봅니다 내슬픔 당신이 알아버렸습니다 버걱거리며 살고있지만 언제나 한쪽이 시린 거 그거 아십니까 당신 있으매 고요히 차 오르는 그리움으로 시린가슴 덥혀갑니다 열병같던 마음앓이 끝나면 당신에 대한 허기로 이어짐을 몰랐습니다 형벌같은 허기로.. -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