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내 사랑의 길

쎌리하성 2007. 8. 10. 01:45

내 사랑의 길 / 가원 김정숙 그대를 사랑하는 그리움으로 하여 날마다 밤낮이 뒤바뀐 외로움을 노래하며 쓸쓸한 길 홀로 걷는 그리움일지라도 오늘을 사랑하는 내 마음만큼 잘못된 운명의 덫 그대를 사랑한 죄 누명이라도 쓰고 싶습니다 지나온 날보다 더 많은 사랑으로 한 아픔이 또다른 아픔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외면되지 않은 사랑의 길 그대를 사랑하는 철통같은 믿음 하나만은 퇴색되지 않은 처음 그대로 인것을 그대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