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연히 찜통 더위는 물러간듯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고운 벗님들의 세상 비침이 맑고 밝고 투명한 날들로 채우실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그리고 드리고 싶은 말씀 한마디를 올리자면....
늘 저의 누추한 플래닛을 우정과 의리로 꾸며 주시는 여러 고운 벗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양심선언? 과도 같은 고백을 해보자면...
저의 플래닛에 오신 벗님들께 저도 부지런히 찾아뵙고 인사 드리고
제 벗님공간에 소중한 글 올려주신님께는 저도 빨리 찾아가서 글 올려 드려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게으름으로 항상 빚을 지고 산답니다.
진심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벗님안부에 한말씀씩 떨구고 가시는 벗님들...
오래 오래 남아서 지켜 주시는 벗님들 모두 늘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그렇치만 저도 나름대로 어쩌다가 한번씩 찾아뵙고
안부 전하도록 노력 하는 마음으로 지낸다는것만 알아 주시고..
매일 찾아뵙지 못해도 마음은 항상 함께 한다는것만
믿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따금씩은 플래닛이지만 특별한 플래닛? 이니깐 정모를 하자든지..
등산 모임 번개를 하자든지..하는 제안이 들어오기도 한답니다.
정말 고마우신 말씀들이죠..
음.. 제가 조금만 더 바로서기를 한 다음에 그런것들을 구체화 해보겠습니다.
늘 이렇게 화기 애애하고 가족같고 친구같은 마음이라면
매일 정모를 하여도 싫증이 안날겁니다.
아마도 이렇게 쭈욱 지란지교의 마음이 한결 같다면 머지않아서
정모 같은거 한번 하죠..모..
일년안에는 가능 하지 않을까요?
저의 계획은 앞으로 일년정도 이 아름다운 수다와 미소를 잘 꾸려간 다음에
이 내용을 책으로 발간하여 출판 기념회 같은거 라도 하면서
우리 고운 벗님들께 아름다운 수다와 미소라는 제목의 책을 한권씩
선물해 드리고 싶은 행복한 포부도 버리지 못하고 산답니다.
제가...뒤늦은 나이에 땅바닥에 주저 앉아서 참..꿈도 야무지죠?..ㅎㅎ
꿈이라는건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버리지 말고.. 포기하지말고..
살아서 숨쉬고 있는 동안은 그렇게...
실현이 되던 안되던 가져 보는것이 바람직한거 아닐런지요?
우리 고운 벗님들 ..
모두 다같이 그런 저런 꿈들을 갖고 살수 있는날들...
오늘도 그런 꿈들로 인하여 살아감이 지루 하지 않는
소중한 하루가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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