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인생 -
그림자처럼 함께 하시는 이
편안한 사람 뉘시며
편하지 않는 사람 뉘신가요
붉은 해 솟고
붉은 해 넘어가니
산과 바다 너머에 걸려있는
빛의 미소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덧없는 인생
물처럼 흐르고
바람처럼 춤을 추어도
희노애락속에 힘들어 함은
그리움의 향수
견디지 못함인가 합니다
그림자처럼 함께 하시는 이
편안한 사람 뉘시며
편하지 않는 사람 뉘신가요
붉은 해 솟고
붉은 해 넘어가니
산과 바다 너머에 걸려있는
빛의 미소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덧없는 인생
물처럼 흐르고
바람처럼 춤을 추어도
희노애락속에 힘들어 함은
그리움의 향수
견디지 못함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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