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스..]
한때는
사막의 선인장처럼
내몸에 가시를 내어서라도
방어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
이제는 하지만 할라스를 이겨낸 사막처럼 -Heaven..-
식어버린 열정처럼
그런 욕심도 없어졌어
심장이 속수무책으로 흔들리 듯
숯도 한때는 흰눈 얹힌 나무가지였듯이
지워지지 않는 독한 기억으로
그렇게 다시 살아나겠지
허기를 잠재운 낙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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