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운 벗님들~
새로운 아침.. 그리고 휴일이네요^^*
오늘..
내일을 향한 그리고 새로운 한주를 위한 날들의 충천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되시기를
희망하면서 벅차고 기쁜 날들을 준비함으로 또 그렇게 하루를 열어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보석같은 지혜도 태어나지만 그 쓸쓸함의 뒤안길에는
누군가 마음 아파 하는일들이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들고 지치는 날이군요...
지금까지 저의 누추한 플래닛을 빛내주시었던 고운님들 늘 감사를 드립니다.
몇몇님 들께서 소개글 올리시고 거두어 가셨는데..
이시간 이후로도 조용히 거두어 가셔도 조금의 동요가 없이 웃을수 있으니
원하시는 님들께서는 거두어 가셔도 무방합니다 ;;^^
그리고 ..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추억이 되겠져..
하지만 즐거웠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아름다운 추억이기를 바랄수 있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 할수 있는
우리 고운 벗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 오늘 고소공포증 호소하시는 몇몇 님들로 인해서 하늘에
둥둥 떠있었던 사진들은 내렸답니다.
친구 정리도 원하지 않았던 님들은 부담 되었을것 같아서 살짝 정리해봅니다.
그런게 중요하지는 않겟죠.. 아무튼~
이제 맘편히 지상에서 영혼까지 지란지교를 꿈꾸어 보기로 하져^^*
그치만 또 언제 하늘로 올릴지도 모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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