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부질없는 거
사랑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내 가슴에 자리하고
깊은 사랑의 향기를 품지만
허기진 세월 바람같이 날려 보내고
쓰러진 내 영혼을 일으켜 보지만
잿빛 하늘을 물러가게 할 만큼
온 세상의 사랑이 그대로 있지 않음 인것을
무거웠던 내 가슴을 감사하는 맘으로
이쁜사랑을 사뿐사뿐 걸을 수 있도록
넉넉한 마음은 북풍에 몰아치던 냉골이여라
푸짐하게 온몸을 뜨겁게 달구던 열대아도
부드러운 하늬바람에 비가되어 시원하듯
주름진 숨결 거칠고 거친 삶의 끝자락에서도
은혜 하는 맘 소나기처럼 내려
황량한 세상 깨어나게 긴 호흡 남기고 싶다
사랑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내 가슴에 자리하고
깊은 사랑의 향기를 품지만
허기진 세월 바람같이 날려 보내고
쓰러진 내 영혼을 일으켜 보지만
잿빛 하늘을 물러가게 할 만큼
온 세상의 사랑이 그대로 있지 않음 인것을
무거웠던 내 가슴을 감사하는 맘으로
이쁜사랑을 사뿐사뿐 걸을 수 있도록
넉넉한 마음은 북풍에 몰아치던 냉골이여라
푸짐하게 온몸을 뜨겁게 달구던 열대아도
부드러운 하늬바람에 비가되어 시원하듯
주름진 숨결 거칠고 거친 삶의 끝자락에서도
은혜 하는 맘 소나기처럼 내려
황량한 세상 깨어나게 긴 호흡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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