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밤하늘...

쎌리하성 2007. 8. 9. 00:11



밤하늘
어둠으로
고요한 시간
당신이 내게 건네준
아름다운 글들을
하나 둘 보았답니다.


언제나
되새김 하여도
당신만의 색깔이
뚜렷이 느껴지는


나를 향한
당신의
따스함이 전해지는
많고 많은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지극히 평범함도
유난히 특별함도 아니지만,
무언가에 꽉 잡히는 듯한
당신만의 향기에
행복한 절규를 느껴봅니다.


깊어가는 밤하늘
샛별처럼 빛나는
내사랑으로 가득 합니다...

2007.8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