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운 벗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서울의 오늘은 참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더이다...
초 가을날의 날씨를 느껴볼수 있는 시간들이
당도함에 살짝 미소 지어봅니다.
음..다름이 아니오라...
좋은 소식이라면 좋은 소식일수도 있기에..안부 여쭙습니다^^*
오늘 제게 좋은 조건의 새로운 일자리가 마련 되었답니다.
우리 벗님들의 기도 덕분이겠죠^^*
지금 당장은 정규직은 아니고 얼마나 일을 하는 기간도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어느 과정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지리라 추측해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일을 하게 될곳이 24시간 일을 하는곳인데..
제가 근무하게될 시간은 오후3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랍니다.
9월 10일부터 설레이는 첫출근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적응을 하려면 몸과 마음이 다소 버거울수도 있겠지만
전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임할수 있을것 같아요^^*
음..간단히 하는일을 말씀 드리자면..
24시간 운영되는 비싼 고급음식점?..거기서 제가 하는일은
영업... 손님 유치와 예약관리.. 우선은 그 정도로만 말씀 올리겠습니다~@
하여 당부 말씀 드리는것은 저의 플래닛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벗님들께서
저 없이도 저를 대신하여 주인정신으로 이끌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특히 벗님안부 채팅방은 주로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많이들 오셔서 안부 나누시는데
전 그시간에 접속이 어려울듯 싶어서요^^*
하지만 하루에 한번씩 12시(정오)에서 1시까지 (아~ 브라보콘이 생각난다..ㅎㅎ)
1시간 정도는 열심히 안부 드리고 댓글 열심히 달겠습니다.
그 시간대에 계신 벗님은 저와 벗님안부 길게 나누시구요~
제가 혹시 벗님들의 플에 못 다녀 가더라도 넓은 아량의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고
生 의 조금 늦은 나이에 나마라도 이렇게 만남에 감사를 드리오며
오래 오래 좋은 인연으로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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