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스크랩방

Tony Dallara - Lanovia (라노비아)

쎌리하성 2007. 11. 29. 01:38

Tony Dallara - Lanovia (라노비아)


 

Bian che splen dente va la Novia
mentre nascosto tra la folla
dietro una la crima indecisa
vedo morir le mie illusioni

사랑은 눈물이었다.
사랑은 슬픔이었다
내사랑 떠나는 그날까지
내마음이 돌아설 그때까지


la sull"altar lei sta piangendo
mentre il suo cuore sta gridando
tutti diranno che e di gioia

내 잊을수없는 그대
내 잊을수없는 그대
내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


Ave Maria
mentirai per che tu dirai di si
pregherai per me ma dirai di si
lo so tu non puoi dimenticare

내사랑떠나는 그날까지
당신이 행복하게 되기를
마리아께 기원합니다


non soffir perme,anima mia
la sull"altar lei sta piangendo
tutti diranno che e di gioia
mentre il suo cuore sta gridando

언젠가는 내품으로 다시돌아오겠지
생각하지만 마리아여,
그대에게 행복을 누리게 해 주옵소서..
그러나 그대가 나에게로
돌아오리란 기대를 나는 버리지 않네

 


이 노래를 부른 가수 Tony Dallara는 1936년 6월 30일 남부

이탈리아 출신으로 1960년 제1회 산레모 가요제에

출전하여 "Romantica"를 불러 입상하고 다음해에도 계속 입상을

하여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답니다.


라노비아(LaNovia)는 스페인어로 '약혼녀'를 의미합니다.

이태리의 유명 칸소네 남성가수 토니 달라라(Tony Dallara)의

1961년 히트곡입니다.

가사의 내용은 사랑하는 여인의 결혼 모습을 지켜보며 슬픔에

젖어 있는 한 남자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성의 애창곡이기도 하죠..^^*

 

금영 노래방 번호가 아마 1073번 일겁니다..^^*

 

예전에 제가 잘 모를때는 그 18번이라는 표현을 잘썼습니다만..

18번이라는 말 자체가 일제 치하의 잔제라는것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우리나라 언어 표현으로 애창곡이라고

적절한 단어의 표현을 한답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더욱..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