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보고 싶은날 보지 못하고
목소리 듣고 싶을때 듣지 못하면
내 마음은 괜스레 우울해지네
곱게물든 낙엽이
한잎두잎 자꾸만 떨어지니
내 마음도 왜 이리도 허전해 오는지
오늘은
만나면 반갑고 목소리 들으면 정겨운
그친구가 왜 이리도 보고싶은지
떨어지는 낙엽보다 더 예쁜 그대가
더 그리워지는 마음 뿐이네
그 친구가 곱게 물든 저 낙엽보다
더 고운 친구이고
더 아름답고 멋진친구야
이시간 그 친구를 그리워 해본다
언제나
나와 함께할 친구야
보고싶다
'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때문에. (0) | 2007.11.20 |
---|---|
보고싶다 (0) | 2007.11.20 |
행복한 이야기~ (0) | 2007.11.19 |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0) | 2007.11.19 |
님은 네 안에 (0) | 200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