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소개

미소가 매혹적인 하성소개 올립니다 ;;^^

쎌리하성 2011. 12. 31. 12:14

 

칼칼하지만 미소가 매혹적인  하성"... 

 

 


저는..

 

자연의 품에 안기어 스며드는걸 즐긴답니다.
음악,여행,등산,영화,등에
젖어있슴을 좋아하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행복하게 생각하죠.


지나간 시절에는 스스로를 위한 스스로의 작가

(끝까지 등단하지 못하는..안하는 아마츄어 작가 ㅎㅎ)

 

라고 자부하며 당당하게..

자신만을 위한 수다를 글쓰기의

형태로 바꾸어 시간과 감정이 허락될 때는 펜을 들어

격식과 틀에는 맞지 않을지라도 뭐든 적으며 ...

열중하기도 하고.



그것이 좋아만 하는것이 아니라
아주 가끔은 엉뚱하게도 TV 드라마
공모에 응모할
정도의 무식하지만 설레이는 
배짱을 가지고 있었으며...
물론 결과에 개의치
않는 자기만족의 카타르씨스 무대뽀 정신"
같은 거라고 할수있으리라.. ^^*

 

정열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조금 더 젊은피가 끓었을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앞에

당당히 나아가 연설처럼 얘기 하는것을
좋아하며
그안에서 리더가 되기위해
진행이나 사회를
맡는걸
기뻐하며 쾌히 그런일을
자청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혼자서 자기성찰을 하는것도 좋아하며..


일이 생기면 열의를 가지고 마지막 1초를 포기 하지
않는 스타일이며 불의에 대항하다가
불이익도 꽤나 보았으며..
일상의 잔재미"를 소홀이 흘리지 않으며
급작스런 큰일에는 태연한척 침착히 행동 하는편이구요..

 

드라마를 보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사람...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여서 늘 생각이 많은듯한 편이지만
타인의 눈에는 그런것이 잘 안보여 그저 명랑하고
재미 있는 사람으로만 보일때가 훨씬 많더라구요..

 

사실은 늘 단순할수없는 삶" 그 자체를 고뇌하는 사람인데 ㅎㅎ..

 


오랜동안 자동차업계에서 일을 했었구요^^*..

 

근래에는 콜랙션(의류,가방,지갑,벨트,구두,의류,악세사리,등등..)

 

프리랜서로 정처없이 움직인답니다. ..  

 

 

 

에휴~ 하여간 ...예전에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선생님이 하라시던

 

나한테 딱 맞는 변호사나 외교관을 하는건데..;;^^

 

(소외되구 돈없어서 억울하구 그런분 들한테 힘을 실어주구 싶었었는데...)

 

 

 

아무튼 이젠 평생 직장이란 의미는 없는것 같아요.


삶이 끝나는 날까지..


해야할 일과 넘어야 할 산 들이 즐비하게
어느 한켠에서 늘 나를 기다리며 때론 힘들게 때론 즐겁게

날 맞이하리라  생각합니다...

음....

고향이 서울이라서 늘 갈증나게 자연을 그리워 하고..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시 입니다.

 

몸이 자주 부르는 음식으로는

귀히 여기면서도 두려워 하는 바다에서 얻어지는

해산물은 모두 즐긴답니다.. (자다가도 벌떡  ㅎㅎ)

 

혈액형은 오형..


신장은 174c, 몸무게는65k,

 

 

세상밖에 그다지 내세울것도.. 자랑할것두 없지만 ..

 

 

한가지 제게 칭찬할점은 제가 누구에게나 친절함이 몸에 베여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단순히 잔잔한 내면의 바람끼라고들 하지만...

 

친절한건 죄가 아니거든요  ㅠㅠ

 

동네 마트 아주머님한테 먼저 인사를 하구 덤으로 하나더 주시는

 

귤을 고맙게 받는것도 죄랍니까?..  ㅎㅎ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인터넷이든 실제로든 많은 사람과 만나고 스치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보석같은 지혜도 태어나지만..

 

자신과 비슷해서 잘 맞는 사람도 있고 확연히 다르지만 잘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겠죠..그건 아마도 기본적인 품성이 맞아서 언어가 통하고

 

감성과 순수가 어느정도 맞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웬지 내맘을 알아줄것 같고 한발 앞서서 이해 해주고 배려해주는..

 

그리고 생각지도 않는 일로 결코 돌아서지않는...

 

세상을 살면서 그런 친구가 두세명쯤만 있어도 행복할것 같은데...

 

그런 사람 만나기가 결코..쉬운일도..가벼운 인연도 아니겠지요.

 

저는 넘치지 않는 가운데 진솔하고 솔직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지내오면서 누구못지 않은 화려한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짧지 않았던 그간의 삶속에서 두루 두루의 희노애락과 실패를 경험도 해보았으나...

 

 

 

아직은 포기할수 없는 삶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무튼~~~

 

 

품성이 좋은 사람에게는 마음 약한 인간성을 지니고 있는

스스로를 좋아하구....

 

모두가 얌체라고 느끼는 세상에서

고맙다" 참..경우있다"라는 단어들을 서슴없이 나누며

잠깐 왔다가는 짧은生,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대한 젊은 겉모양새로 치장하여 그럴듯한것처럼

보이면서 악취 풍기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늙은 여우보다는...

 

가끔은 상대를 배려함속에서 상대가 무엇을

해줄지를 꿈꾸는 것보다....

 

먼저 자기가 할일을 찾아보는 매너있는

예쁘고 착한 여우와 늑대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버리지 못하고 산답니다.

 

그런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기꺼이 술한잔을

나누며 서로가 행복하다면

그를...

좋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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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보내기 | 수정 | 삭제


차한잔으로 행복한시간 되시길...   2007-06-04 21:09:27
감사..근데 무슨차죠?...   2007-06-04 21:10:59
하성님!!구체적이고 진솔하게 글을 쓰셨네요 ^^ 역쉬....참잘했어요 고무인찍어주고시포요 ㅎㅎㅎ   2007-06-04 22:59:48
넵..ㅎㅎ 감사합니다~ 고무인 받았습니다..참! 잘했어요!! 이거 말씀 하시는거죠?..ㅎㅎ   2007-06-04 23:18:07

좋은밤되세요   2007-06-04 23:26:43
진실하시고 솔직하시고.. 근사한 매력을 겸비하신분 같네요..
처음뵙는 인상이 오랜 친구같은 이미지로~~~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
반갑고요..
오늘의 이 첫인사가 좋은 친구에게 보내는 순수함이란걸 알아주시길.. ^^*
오랜 포도주처럼 오랜 친구가 좋다지만 향기나는 고운 친구도 좋을거여요.. ㅎㅎ   2007-06-05 13:45:51
기인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편한 친구같은 이미지라면 굉장한 칭찬이네요 고마워용 ㅎㅎ   2007-06-05 14:15:15
맞네요...칼칼하고 매혹적인 향을 지닌 하성님 ~~ㅎㅎ 모습도 마음도 멋지신분 인거 맞는듯 하지요....잘보고 갑니다...내내 예쁘고 착한 늑대로 사시기 바랄께요~~좋은날 되시구요~~~   2007-06-05 16:12:52
반갑습니다..에메랄드님 오늘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서울은 내내 흐렸는데..대구 날씨는 어떠신지요? 오늘도 반가운 발걸음에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2007-06-05 16:58:11
예쁘고 착한 여우가되어 살아가려 노력해요..
언제 한번 오세요..
착한 늑대 님이라면 술한잔 같이하게요.고운하루 되시길..   2007-06-11 15:41:31
참? 비타민님은 아직 모르셨군요?.. 제 플래닛에는 착하고 경우있는 늑대나 여우님들만
입장 가능하거든요^^* 제가 설정을 그리해놔서 나쁜 늑대나 교활하기만 한 여우들은
아예 못 들어온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2007-06-11 16:53:37
착하고 경우 있는 여우와 늑대님만 설정 하셨다니 저 이곳에 들어 올 수 있으니 착한 여우 맞지요~ㅎㅎㅎ 음악을 좋와 하신다구요 반갑네요 전 피아노와 플릇을 가르치고 잇어요 글도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글쓴 재주가 없어~*^^*   2007-06-14 14:25:44
피아노님..환영합니다.. 전 피아노 하면 빌헤름 박카우스라는분 딱 한분 압니다..ㅎㅎ   2007-06-14 14:50:58
아그래서 닉도 피아노라 했군요^^ ㅎㅎㅎ저희 아이들도 악기한두개씩 다다뤄요 그중에서도 피아노는 필수고 플릇은 두이아다 했어요 ....하성님!! 그래도 아시니 다행인데요 저보다 낫네요 ..ㅋㅋㅋ 전 차칸여우인가요 ??요기에 들어올수 있어서 ...   2007-06-15 19:52:15
ㅎㅎ 이제사 고백하지만 세상에는 원래 전부 착한 여우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여우들을 어떤 여우로 만드느냐 하는건 아마도 늑대의 책임이 아닐런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2007-06-15 21:26:30
ㅎㅎㅎ 여우 ㅡㅡ늑대 ㅡㅡ ㅎㅎㅎ 난 ??
하지만 바램은 나랑 비스무리하넹 요^^   2007-06-17 22:43:52
물안개님 어서오세요~ 반깁니다 ;;^^   2007-06-17 23: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