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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지만 미소가 매혹적인 하성"...
자연의 품에 안기어 스며드는걸 즐긴답니다.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행복하게 생각하죠.
(끝까지 등단하지 못하는..안하는 아마츄어 작가 ㅎㅎ)
라고 자부하며 당당하게.. 자신만을 위한 수다를 글쓰기의 형태로 바꾸어 시간과 감정이 허락될 때는 펜을 들어 격식과 틀에는 맞지 않을지라도 뭐든 적으며 ... 열중하기도 하고.
정열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당당히 나아가 연설처럼 얘기 하는것을
드라마를 보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사람...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여서 늘 생각이 많은듯한 편이지만
사실은 늘 단순할수없는 삶" 그 자체를 고뇌하는 사람인데 ㅎㅎ..
근래에는 콜랙션(의류,가방,지갑,벨트,구두,의류,악세사리,등등..)
프리랜서로 정처없이 움직인답니다. ..
에휴~ 하여간 ...예전에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선생님이 하라시던
나한테 딱 맞는 변호사나 외교관을 하는건데..;;^^
(소외되구 돈없어서 억울하구 그런분 들한테 힘을 실어주구 싶었었는데...)
아무튼 이젠 평생 직장이란 의미는 없는것 같아요.
날 맞이하리라 생각합니다... 음.... 고향이 서울이라서 늘 갈증나게 자연을 그리워 하고..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시 입니다.
몸이 자주 부르는 음식으로는 귀히 여기면서도 두려워 하는 바다에서 얻어지는 해산물은 모두 즐긴답니다.. (자다가도 벌떡 ㅎㅎ)
혈액형은 오형..
세상밖에 그다지 내세울것도.. 자랑할것두 없지만 ..
한가지 제게 칭찬할점은 제가 누구에게나 친절함이 몸에 베여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단순히 잔잔한 내면의 바람끼라고들 하지만...
친절한건 죄가 아니거든요 ㅠㅠ
동네 마트 아주머님한테 먼저 인사를 하구 덤으로 하나더 주시는
귤을 고맙게 받는것도 죄랍니까?.. ㅎㅎ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인터넷이든 실제로든 많은 사람과 만나고 스치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보석같은 지혜도 태어나지만..
자신과 비슷해서 잘 맞는 사람도 있고 확연히 다르지만 잘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겠죠..그건 아마도 기본적인 품성이 맞아서 언어가 통하고
감성과 순수가 어느정도 맞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웬지 내맘을 알아줄것 같고 한발 앞서서 이해 해주고 배려해주는..
그리고 생각지도 않는 일로 결코 돌아서지않는...
세상을 살면서 그런 친구가 두세명쯤만 있어도 행복할것 같은데...
그런 사람 만나기가 결코..쉬운일도..가벼운 인연도 아니겠지요.
저는 넘치지 않는 가운데 진솔하고 솔직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지내오면서 누구못지 않은 화려한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짧지 않았던 그간의 삶속에서 두루 두루의 희노애락과 실패를 경험도 해보았으나...
아직은 포기할수 없는 삶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무튼~~~
품성이 좋은 사람에게는 마음 약한 인간성을 지니고 있는 스스로를 좋아하구....
모두가 얌체라고 느끼는 세상에서 고맙다" 참..경우있다"라는 단어들을 서슴없이 나누며 잠깐 왔다가는 짧은生,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대한 젊은 겉모양새로 치장하여 그럴듯한것처럼 보이면서 악취 풍기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늙은 여우보다는...
가끔은 상대를 배려함속에서 상대가 무엇을 해줄지를 꿈꾸는 것보다....
먼저 자기가 할일을 찾아보는 매너있는 예쁘고 착한 여우와 늑대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버리지 못하고 산답니다.
그런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기꺼이 술한잔을 나누며 서로가 행복하다면 그를... 좋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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