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공간(좋은글과 말씀)

외로운 사람아

쎌리하성 2007. 7. 2. 11:07

외로운 사람아 - 박미림 사랑하는 이 가슴에 대 못 하나 박아놓고도 절대로 울지 않는 사람아 그러지 마라 너도 분명 사랑하였거늘 매정한 뒷 모습 오래 보인다고 우리의 추억 다 잊혀질거라 애써 위로하지마라 차라리 외로움 너무 커 붉은 노을 질 때면 당신 눈에 사랑하는 이가 비쳐서 두 눈 감질 못하고 울었노라고 당신이 박아놓은 대 못 하나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말해주라 누구도 더 이상 외롭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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