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모두의 소중한 벗님들~ ^^* (태그 자제)
어쩌다 보니 오늘은 너무 바빠서 이제사 안부 올립니다.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모든 벗님들께 일일이 안부 드리는것이 당연하고 마땅한 것이겠지만..
오신님..안오신님..지금 계신님 ..안계신님..구분두 안되구 ㅎㅎ
만만치 않은 일이네요..;;^^
해서...
그때 그때 실시간으로 계신님들끼리 안부를 나누시거나..
다른 카페처럼 인사만 남기고 가도 되는것이 어떤것이 있을까?..
그런 생각끝에.. 이렇게 공간 하나 더 만듬을 양해 바라겠습니다.;;^^
벗님 소개 공간은 소개만 하시고 일주일의 안부는 여기서 나누셨으면 합니다.
우리 벗님들께 작은 바램이 있다면..님들도 처음 소개하실때..
반겨주는 댓글에 따라서 표정이 변하셨을겁니다.
나를 얼마나 반겨줄까?..
그건 사이버든 실제든 마찬가지일꺼라 여깁니다..
어느곳이나 처음 와서 얼떨떨..서먹..긴장상태에서 모두가 처음에
그랬던것처럼 벗님들 한마디가 소개 올리시는님한테는
천군만마요... 미소가득일것입니다.
하오니..번거롭다 지나치지 마시고 그때 당시의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꼭 반갑구 따뜻한 댓글 그런 온정의 손길...
하나정도씩은 나누어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런 아름다운 일들이 지속된다면..구지..
제가 있어도..없어도 다른 벗님들 소식 궁금해 하시고 서로들 안부 나누시고...
벗님들 끼리 반가운 안부 나누시면서...
저는 언제라도 들러서 님들의 화목하고 유쾌하게 사시는 말씀 보면서 미소짓고^^*
제가 할일 알아서 찾아보는...주인장으로 저또한 행복하겠죠^^*
소개 하시는 벗님께는 그렇게 환영인사 한마디씩 올려주시고..
그날 그날 안부나 인사는 이곳에 하시는게 우리 벗님들도 덜 힘드시고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의무적"? 인 느낌같은...
인사 댓글을 달아주시는 수고를 덜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오래되신 분들중에 아무도 제게 어떤 제안두 안해주셔서 이렇게 저혼자... 외롭게..ㅎㅎ
제가 너무 미천한 경험으로 플래닛을 하다보니깐..
이렇게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ㅎㅎㅎㅎ ;;^^
이곳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벗님들 안부와 정보공유..아름다운 수다..사는 이야기 등등...
음...지내시면서 추카 받으시고자 하는일이나 위로 받으실일.. 아무런 꺼림없이
벗님의 우정으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어요^^*
가령 어제 된장을 담궜는데 맛이 너무 좋다던지... 우리집 강아지가 임신을 했다던지..
참? 강아지는 임신 못하나?.. ㅎㅎ 텃밭에 씨뿌린게 싹을 피웠다든지..
자녀분들을 키우면서 기쁜일.. 속상한일...등등..
군대간 아드님이 첫 휴가를 나왔다던지.. 자신이 이번에 조그맣게 야채 가게를 차렸다던지..
어제는 자녀분과 이런 충돌이 있었는데..다른님들은 어떻게 키우며 사는지..
사귀던 사람과 헤어져서 맘이 허전하구 힘들다던지..
비과세 통장이 7년 의무에서 10년 의무 기간으로 바뀌었다던지..
1년만에 부부쌈 했는데... 넓은 시선으로 봐줄지 말지?.. ㅎㅎ
모... 그런것이 우리 사는 이야기고 행복한 일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흉허물없이..때로는 벗님들께.. 카운셀러두 받구..
힘과 용기두 나누구.. ;;^^
아무튼~~~
댓글에 바로 답 나오시면 실시간 채팅이 될것이고..
안나오시면 나중에라도 안부 나누고..
한줄 인사만 하고 가셔두 되구^^*
아무쪼록 우리 고운님들의 행복한 공간이기를 희망해보면서 ~~~
만들어봅니다 ;;^^
지금까지 처럼..많은 사랑과 안부 나누는 새공간이기를 바랍니다~~ ;;^^
오래오래 우리 주변에 행복을~
마음으로만이라도 나누면서 베푸면서 살아가시는 아름다운 벗님들 되세요*^^*
마지막으로 지난 3일간 예쁘고 고운 안부 주신님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를 드리며..
이곳에서 새로 일주일의 안부를 나눠주심을 기원합니다.
한달밖에 안된 부족한 사람의 시행착오라고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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