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각달
창안에 와서 않았구나
구름은 사라진 만리
하늘 중심 넓기도 하다
연기가 일천집을 둘러싸니
동구는 멀어지누나
오늘밤에 술 들고
구경 하는 손님이됐네
좋은 일 언제나
두 번 얻기 어려워라
ㅡ2006. 06. 23일 어느 시골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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