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워진 대지
폭염! 더는 견디지 못 하고
토해내는 붉은 푸념들
일그러진 화 상
감당하기 어려운 열기
사지를 늘어 뜨리고
달구워 버린 태양의 광기
아랑 곳 하지 않는 너는
생명을 잉태한 산실
생명의 온 천지
대지는 열기 속에서도 생을 키우고
말 없이 그 푸념 삭혀낸 가슴
조용히 그 기운 여미였다가
열화의 불꽃으로 피어나
푸른 초원 고운 색감으로
물 들일 꿈에 부풀어
빙하의 계절 지나 역동의 봄
돌아 오는날 푸른 싹 틔울
희망을 꿈을 키워본다
폭염! 더는 견디지 못 하고
토해내는 붉은 푸념들
일그러진 화 상
감당하기 어려운 열기
사지를 늘어 뜨리고
달구워 버린 태양의 광기
아랑 곳 하지 않는 너는
생명을 잉태한 산실
생명의 온 천지
대지는 열기 속에서도 생을 키우고
말 없이 그 푸념 삭혀낸 가슴
조용히 그 기운 여미였다가
열화의 불꽃으로 피어나
푸른 초원 고운 색감으로
물 들일 꿈에 부풀어
빙하의 계절 지나 역동의 봄
돌아 오는날 푸른 싹 틔울
희망을 꿈을 키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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